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호회탐방] 우리 땅을 걷는 사람들 [동호회탐방] 우리 땅을 걷는 사람들 [여행스케치=옥천] 발걸음마다 한 장의 책장을 넘기듯 걷는다. 길 위를 걸으며 산천에 뿌리내린 옛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사람들. 바로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이하 우리 땅 걷기)’ 동호회원들이다. 충북 옥천 금강 휴게소에서 우산로를 지나 고당리 보청천에서 마주한 ‘우리 땅 걷기’ 회원들. 이들은 옥천의 시인 정지용 생가를 거쳐 금강휴게소, 고현마을 등을 지나 보청천까지 약 15km를 걷는 중이다. 하루 25km를 목포로 걷는다고 하니 아직도 10km를 더 가야 한다.산천을 유람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40여 명의 걷기 동호회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데, 5분 이상이 걸렸다. 신정일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대표는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걷는다. 우리 땅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09-13 17:02 [대전 남간정사] 왕버들 하늘거리는 정원의 망중한, 중국 자금성보다 훨씬 크다네 [대전 남간정사] 왕버들 하늘거리는 정원의 망중한, 중국 자금성보다 훨씬 크다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대전] 보슬보슬 남간정사에 비가 내렸다. 대청마루문을 활짝 열었다. 보슬 테마여행 | 김진용 기자 | 2005-08-0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