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간여행] 주야간 목포 앞바다 떠도는 낭만항구 삼학도크루즈 [야간여행] 주야간 목포 앞바다 떠도는 낭만항구 삼학도크루즈 [여행스케치=목포] 목포 삼학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이 뜬다. 목포대교와 평화광장까지 한 바퀴 돌아오는 유람선 승선기를 소개한다. 낮에는 유달산과 구시가지, 고하도를 감상하고 저녁에는 목포시내 야경과 빛을 실어 나르는 케이블카를 감상한다.목포를 항구도시로 만들어준 유람선 투어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도 수그러들고, 이마 위로 쏟아지던 햇빛의 하강 속도도 좀 느려진 듯하다.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삼학도에 갔는데 유람선선착장이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봄에 출항식을 갖지 못했다더니 이제 겨우 정상운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오후 4시에 출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0-08-24 06:40 [여름엔 야간여행 ③] 강바람과 야경이 어우러진 시원한 여름밤 산책, 가평 자라섬 남도 [여름엔 야간여행 ③] 강바람과 야경이 어우러진 시원한 여름밤 산책, 가평 자라섬 남도 [여행스케치=가평]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는 가평! 자라섬 하면 캠핑과 국제 재즈페스티벌로 많이 알려졌지만 요즘은 아니다. 서도는 캠핑 중도가 재즈 페스티벌이라면 요즘 자라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은 바로 남도의 꽃 정원과 야경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올여름 걷기 좋은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한 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자라섬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중도는 너른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에 자라섬 재즈 공연장이 있다. 서도는 오토캠핑장과 사이트 놀이공원 등이 있어 캠핑 레저 재즈 페스티벌 트레킹여행 | 배인숙 여행작가 | 2020-07-15 09:39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름엔 야간여행 ② ] 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여행, 단양 수양개빛터널 [여행스케치=단양] 전례 없는 코로나 시대.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이 대세다. 충북 단양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산길, 물길, 바람길 따라 여름향기가 짙게 퍼진다. 계곡에 발을 담그거나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더위탈출 작전은 성공이다.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경명소는 보너스다.남한강이 동서를 가로지르고 소백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충북 단양군. 예로부터 풍경이 아름다워 제 2의 외금강이라 불렸다.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는 단양의 경치를 화폭에 담았고, 옛 선비들은 단양 곳곳 트레킹여행 | 박은하 여행작가 | 2020-07-14 09:05 [여름엔 야간여행 ①] 하늘엔 별빛, 땅위엔 반딧불! 빛으로 감싸이는 여름밤, 영양 반딧불이생태공원 [여름엔 야간여행 ①] 하늘엔 별빛, 땅위엔 반딧불! 빛으로 감싸이는 여름밤, 영양 반딧불이생태공원 [여행스케치=영양] ‘푸른 하늘 은하수.’ 동요 의 가사처럼 밤에도 하늘이 푸른 여름은 은하수를 보기 좋은 계절이다. 국내에서 별보기 가장 좋은 곳이라 불리는 영양군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더위를 씻어보자. 이 시기에는 땅위에서 빛나는 특별한 곤충, 반딧불이도 볼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영양군은 경상북도 대표적인 산간오지로 사람보다 자연이 더 풍부한 곳이다. 덕분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을 잘 간직하게 되었고, 국내에서 밤하늘이 가장 어두워 별자리를 관측하기 좋은 곳이 되었다. 그 중심지가 영양군생태공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7-13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