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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4월호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
  • 여행스케치
  • 승인 2017.0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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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떠나는 서른 한가지 핑계

[여행스케치=서울] 누구나 어느 한 곳을 자주 찾게 되는 데에는 '핑계'가 있다. 여기 스물일곱 명의 여행작가들은 제주를 찾는 평계를 '그리움'이라 말한다.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 속의 아름다운 사진과 진솔한 작가들의 고백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빙긋 웃게 된다. 그들의 '핑계'가 제주의 어떤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했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제 1장. 하늘이 내려 준 풍경
하늘아래수목원, 절물자연휴양림과 비자림, 유채꽃, 월정리, 우도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과 인연

제 2장. 풍경이 이어진 시간
추사의 마지막 의지가 피어난 추사유배지, 금능석물원, 오설록 티 뮤지엄, 법환 마을, 제주민속시장 등

제 3장. 모여드는 사람들
시골 마을에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부터 신촌릴 사랑길, 박수기정, 월평 마을 등 도시사람들이 제주로 모여드는 이유

제 4장. 요즘 제주(문화ㆍ예술 집합소)
중문관광단지, 두모악, 왈종 미술관, 기당미술관, 작가의 산책길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드는 제주

여행자들 지음, 하이미디어P&I 펴냄,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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