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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역동적인 춘천의 문화와 풍경 사진전 열린다
역동적인 춘천의 문화와 풍경 사진전 열린다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7.10.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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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 '렌즈멋', 오는 23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춘천 의암호의 야경을 담은 <의암호 별>. 홍원문 작품.

[여행스케치=강원] “문화의 도시, 춘천의 역동적인 문화 현장과 아름다운 호반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처음 공개합니다.”

춘천 사진동호회 ‘렌즈멋’의 이호영 회장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춘천 옥천동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4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200여 회원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마음껏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 사진동호회 '렌즈멋'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촬영한 사진 작품 30여 점이 처음 공개된다. 사진 / 춘천 사진동호회 렌즈멋 제공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문화의 도시 춘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문화 현장과 아름다운 호반을 담은 작품들이 처음 공개되어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춘천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사진 전시회 개막식(23일)에는 신혜숙 춘천 문화재단 이사장, 안광수 춘천시 사진작가협회장과 렌즈멋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렌즈멋은 2011년부터 춘천과 전국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출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사진 동호회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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