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분야, 뚜르드몽드, 월간 <트래비>도 함께
[여행스케치=서울] 월간 <여행스케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년 우수콘텐츠잡지(스포츠/취미/레저지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는 지난 26일 동종 잡지의 경쟁을 통해 잡지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우수콘텐츠 잡지를 지속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우수콘텐츠잡지 112종을 선정, 발표했다.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은 국내에서 발간하는 4000여 종의 잡지를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고, 수차례의 심사결과를 거쳐 지난 26일 선정된 것이다.
시사/경제/교양지 20종, 여성/생활정보지 6종, 스포츠/취미/레저지 11종, 문화/예술/종교지 34종, 과학/기술지 13종, 산업/농수축산지 15종, 교육/학습지 8종, 지역지 5종 등 총 112종이 선정됐다.
레저지 부문의 여행잡지에는 월간 <여행스케치>를 포함해 뚜르드몽드, 월간<트래비>가 2018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박상대 월간<여행스케치> 발행인은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제휴에 이어 2018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것은 15년 동안 여행잡지 외길을 걸어온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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