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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평창에서 다시 만나는 파파존스
평창에서 다시 만나는 파파존스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8.03.02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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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도 함께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봅슬레이 등이 열렸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올림픽 경기를 참관하는 사람들. 사진 /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평창]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 기간인 오는 3월 18일까지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 중인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과 기자단에게 큰 인기를 끈 장소 중의 하나이다.  

평창 AM호텔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하는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의 장소. 사진 / 조용식 기자
현장에서 즉석 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용식 기자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의 인기 메뉴인 슈퍼파파스와 파파스 파스타. 사진 / 조용식 기자

파파존스 관계자는 “AM호텔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 관광객은 물론 선수 및 기자단이 묵었던 곳”이라며 매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글로벌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의 맛이 변함이 없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찾는 올림픽 관람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다. 오는 3월 9일 시작하는 동계패럴림픽 기간에도 변함없이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이 운영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봅슬레이 등이 열렸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올림픽 경기를 참관하는 사람들. 사진 / 조용식 기자
강원도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응원도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강원도 평창의 AM호텔 1층에서 운영 중인 파파존스 평창올림픽점의 외부 모습. 사진 / 조용식 기자

한편, 파파존스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프리미엄 재료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한국소비자원의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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