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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강릉에 꽃망울 틔운 매화와 진달래…봄의 시작
강릉에 꽃망울 틔운 매화와 진달래…봄의 시작
  • 홍원문 객원기자
  • 승인 2018.03.1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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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패럴림픽이 열리는 도시, 강릉에 찾아온 봄소식
3월 말경 피어나는 진달래가 활짝 꽃망울을 틔웠다. 사진 / 홍원문 객원기자

[여행스케치=강릉] 어느새 강원도에 봄이 찾아왔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3월 말경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도 개화시기가 이른 남부지방과 비슷하게 꽃망울을 틔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 사진 / 홍원문 객원기자

아울러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경포해변 등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포해변에는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18일까지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과 가깝다. 사진 / 홍원문 객원기자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작품을 볼 수 있는 경포해변. 사진 / 홍원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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