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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4월호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지 소개할, 12명의 필진 발표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지 소개할, 12명의 필진 발표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8.04.1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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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선, 색다른 감성, 매력적인 사진으로 여행지를 만나세요
<여행스케치>는 지난 3월 한 달 간, 여행작가와 객원기자를 모집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서울] 월간 <여행스케치>와 온라인 <여행스케치>가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지를 소개할 12명의 필진을 발표했다.

<여행스케치>는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행스케치>의 백지 원고지를 풍성하게 채워 줄 여행작가·객원기자 모집’한 결과, 27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우선 선정자로 17명을 선별했으며, 이후 <여행스케치>가 추구하는 테마 여행에 맞는 여행작가·객원기자 12명을 확정했다.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킹 여행에는 신정일 사) 우리 땅 걷기 대표, 윤문기 한국의 길과 문학 사무처장, 황소영 여행작가(지리산 둘레길 저자)가 선정됐다. 

제주의 여행 정보는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강원도의 여행 정보는 홍원문 사진작가, 가족여행은 한희숙 전 독서신문 편집장, 만화를 통한 역사 기행에는 서찬휘 만화 칼럼니스트를 선정했다. 

테마에 따라 취재가 가능한 범유진 프리랜서, 김선주 객원기자, 안준영 객원기자는 국내 여행을 담당할 예정이며, 생생한 해외여행 정보에는 양소희 여행작가, 이두용 감성 사진사 등이 선정됐다.

선정 기준에는 신청자의 거주 지역도 고려하여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여행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여행작가와 객원기자는 색다른 시선의 사진과 글을 <여행스케치>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황소영 객원기자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여행작가·객원기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정기·부정기적으로 <여행스케치> 잡지와 온라인판에 1년간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조용식 여행스케치 편집국장은 “국내·외 여행 정보를 좀 더 신속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전달하기 위해 12명의 필진을 모시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여행작가·객원기자를 선발, 더욱 풍부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간 <여행스케치>는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3월 12일부터 네이버·카카오 및 구글에 뉴스검색제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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