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고즈넉한 사찰, 선운사
대웅전과 육층석탑에 머문 설경
봄이 오면 장관 이루는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
대웅전과 육층석탑에 머문 설경
봄이 오면 장관 이루는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
[여행스케치=고창]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선운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이 어린 사찰입니다.
겨울을 맞아 대웅전과 그 앞의 육층석탑에 새하얀 눈송이가 쌓여있네요.
절을 에워싼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는 봄이 드리울 때 붉은 꽃을 틔우지요.
고요한 설경을 바라보며 화사한 봄날의 풍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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