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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보도자료] 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운항 50주년 프로모션 진행
[보도자료] 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운항 50주년 프로모션 진행
  • 조유동 기자
  • 승인 2019.01.31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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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알래스카 기항지 여행, 신규 레스토랑 오픈 등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알래스카 해산물과 축하 칵테일 등 특별한 요리도 선보여
2월 15일까지 7박 8일 일정 예약자들에게 객실당 100달러 크루즈머니도 제공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여행스케치=서울] 올해로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는 기항지 여행,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선상요리 등이 포함되며 특별 크루즈머니도 제공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에 14만톤급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의 선박을 운영한다.

운항 50주년을 맞아 주노(Juneau), 키치칸(Ketchikan),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Icy Strait Point) 등 알래스카 주요 기항지에서는 후바드 빙하 및 야생 탐험, 요트 고래 관광, 지프 어드벤쳐, 카약 어드벤쳐, 후나 조류 관찰 등 새로운 투어를 선보인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로지형 숙소 중 하나인 데날리 프린세스 와일더니스 로지에는 파니 큐 살롱(Fannie Q's Saloon)이 새롭게 문을 연다. 알래스카 개척자인 파니 퀴글리(Fannie Quigley)의 이름을 붙인 레스토랑 겸 바인 이곳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등 모든 식사가 가능하며 파란만장한 파니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기념하며 알래스카 야생 탐험 등 다양한 신규 투어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알래스카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와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식당 밖에는 손님들이 마시멜로를 굽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술과 다과를 할 수 있는 파이어사이드 파티오(Fireside Patio)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리즐리 버거(Grizzly Burger)도 처음으로 운영되며 이 식당만을 위해 개발한 독특한 립아이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운항 50주년을 기념해 ▲오로라 체험 천체 투영관, 알래스카의 독특한 환경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지역 전문가 설명회, ▲알래스카 역사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이 새롭게 선보인다.

연어와 크랩 등 해산물을 포함한 알래스카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알래스카의 맛, 항해 중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축하 칵테일을 제공하고 알래스카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글레시어 티 & 맥주 시음 등 특별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는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 15일까지 7박 8일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를 예약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선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루즈머니 100달러를 모든 객실에 제공한다. 크루즈머니로는 선상에서 주류, 스파, 쇼핑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2월 15일까지 7박 8일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를 예약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크루즈머니 100달러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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