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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기] 고양에 도심공항터미널 생기나?…경기도, 남한산성에서 전통혼례 지원
[뉴스체크-경기] 고양에 도심공항터미널 생기나?…경기도, 남한산성에서 전통혼례 지원
  • 유인용 기자
  • 승인 2019.03.13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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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국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나서
남한산성 인화관 무료 개방 및 전통혼례 지원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매월 달 집중 관측행사
안양시, 미세먼지 낮추기 위한 숲 조성에 박차

고양시, 출국수속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나서 

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대의 교통 거점이 될 ‘도심공항터미널’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도심공항터미널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에 터미널 유치를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유보지 활용과 GTX-A 복합환승센터 연계 등의 다양한 전략도 모색 중에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에 일찍 가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도심 안 공항터미널에서 10분 만에 간편하게 항공 수속과 수하물 접수를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항까지는 리무진으로 이동해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한다.

향후 한반도 평화무드가 무르익고 경의선이 문산~개성~신의주까지 개통된다면 터미널의 효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접경지역 유일의 공항터미널이기 때문.

전문가들은 “고양시는 접경지의 대도시로서 최적의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국제 출국수속 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 간 출경 수속’이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면, 고양시는 경제협력과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는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아직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상태지만 차근차근 유치를 준비해 킨텍스 일대 비즈니스 배후시설과 시너지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청
경기도는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해 산성 내 행궁인 인화관을 전통문화 예술 동호회에 무료 개방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청

경기도, 인화관 무료 개방 및 전통혼례 지원

경기도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해 산성 내 행궁인 인화관을 전통문화 예술 동호회에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행궁 휴무일인 월요일은 제외한다.

도는 이를 통해 남한산성 방문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향후 문화재청 국비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음향 및 조명, 실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도는 4000만원을 들여 전통혼례 지원도 추진한다. 대상은 부부 중 1명 이상이 경기도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부부로, 모두 15쌍을 선발할 방침이다. 신청인원 초과 시에는 저소득층과 고령자 순으로 지원 순위를 정한다.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전통 혼례 및 결혼식 기념 앨범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 포천시청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하여 달 집중 관측행사인 ‘달 보러 아트밸리 가자~!’를 매월 음력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 / 포천시청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매월 달 집중 관측행사 진행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하여 달 집중 관측행사인 ‘달 보러 아트밸리 가자~!’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1969년 7월 20일 지구 이외의 천체에 인류가 최초로 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매월 음력 4일부터 12일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인 3월에는 12일 화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과 8시 20분 하루 두 차례 50분씩 진행되며, 행사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나 회당 참여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과 달 탐사 영상을 관람하고 천체관측실로 이동하여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집중 관측하게 된다. 특히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모두 달에 맞추어 놓고 망원경별로 배율을 달리하여 달 전체보기, 크레이터만 확대해 보기 등의 관측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면 달의 크레이터와 바다의 이름도 적혀있는 달 사진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달을 공부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됨은 물론 흥미도 느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밤하늘을 관측하는 행사이므로 날씨가 맑을 경우만 진행하니 방문전 행사 진행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안양시청
안양시는 미세먼지를 낮추고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올 한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다양한 테마숲을 조성한다. 사진제공 / 안양시청

안양시, 테마숲 조성해 경관 살리고 미세먼지 낮춘다

안양시는 미세먼지를 낮추고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올 한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다양한 테마숲을 조성한다.

주요 대로변이 대상지역으로 가로수가 부족한 관양동 일원 시민대로에 이팝나무를 집중 식재해 경관개선을 꾀하기로 했다.

평촌동 일원 흥안대로에는 키 작은 화살나무 등을 추가로 식재해 보다 풍부한 녹지 띠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평촌일대 동안로와 관평로는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조성된다.

시는 이 두 개소 도로변에 대해서는 현재 심어져 있는 버즘나무를 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전정 작업을 벌여, 경관을 살리면서도 친근함이 감도는 가로수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른 수목을 구입해 이달 말부터 테마숲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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