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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8월호
[뉴스체크-전북] 정읍벚꽃축제 3월 30일 시작…미륵사지 유물 담은 국립익산박물관 새단장
[뉴스체크-전북] 정읍벚꽃축제 3월 30일 시작…미륵사지 유물 담은 국립익산박물관 새단장
  • 노규엽 기자
  • 승인 2019.03.1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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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벚꽃로를 중심으로 5일간 개최
국립익산박물관, 오는 8월 준공 예정
전주에서 만나는 3.1운동 100주년
본격적인 봄을 알려줄 정읍벚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된다. 사진제공 / 정읍시청
본격적인 봄을 알려줄 정읍벚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된다. 사진제공 / 정읍시청

3월말부터 벚꽃에 물드는 정읍
봄날의 서막을 올리는 정읍벚꽃축제가 330일에 시작된다. 정읍시는 벚꽃 개회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벚꽃축제를 지난해보다 7일 앞당긴 330일부터 4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읍천 벚꽃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에서는 프로그램이 기존 5종에서 10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축제기간 동안 정주교에서 정동교에 이르는 1.2km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야간 경관 조명도 기존 초산교에서 정동교에 이르는 0.8km를 연지교에서 정동교 구간 2.8km로 연장했으며, 불꽃쇼와 함께 로맨틱 포토존과 농특산품 판매부스,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전년보다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관련 부서 실무자 협의 등을 거쳐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야간 경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국립익산박물관으로 개명
20151230일부터 국립으로 운영되었던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새롭게 건립중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 국립익산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전시관 바로 앞에 새롭게 건립중인 익산박물관은 20198월 준공하여 시험운영을 거친 후, 내년 3월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사적지 내에 위치한 점을 감안하여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게 히든뮤지엄(숨은 박물관)’으로 설계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를 더욱 알차게 채워줄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를 비롯해, 국보 제123왕궁리오층석탑 사리장엄구등 익산문화권의 주요 유물 35000여 점을 보유한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익산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진 / 여행스케치DB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국립익산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진 / 여행스케치DB

전주 쪽구름도서관에서 열리는 테마도서 전시회
전주시립 쪽구름도서관에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31일까지 일제강점기를 빛낸 위인들을 주제로 테마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애국선열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했던 정신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공화정을 천명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과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까지를 그린 만화도 전시되며, 3월을 시작으로 매달 주제를 달리해 테마도서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 전시회를 통해 100년 전의 아픔을 기억하고,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인물들을 통해 그 동안 잊혀졌던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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