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ㆍ빅이슈 코리아 콜라보…‘빅이슈展’ 개최
팔도장터 관광열차 타고 제천으로 떠나볼까
제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 사업에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이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레일이 협업으로 추진하여 전국의 지역명소인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하는 문화ㆍ관광 상품이다.
대도시 소비자의 전통시장 유입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해당 상품은 3월부터 11월까지 65회 정도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열차 내에는 전통시장 특산품, 먹거리와 해당지역 관광 명소 등을 전시ㆍ홍보하는 종합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이용객은 열차운임 1만5000원과 온누리 상품권 5000원을 중소벤처 기업부로부터 지원받아 기차여행도 즐기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잡지 ‘빅이슈’ 청주서 첫 팝업 스토어 론칭 기념전 열어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과 빅이슈 코리아가 잡지 ‘빅이슈’의 첫 팝업 스토어를 청주에서 론칭하며 이를 기념하는 ‘빅이슈展’을 오는 24일까지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0호 발간을 앞둔 잡지 ‘빅이슈’의 창간호부터 199호까지의 표지 이미지 215개를 모두 전시한다.
전시 마지막 날인24일 저녁 6시 30분에는 ‘빅이슈’를 만들고 있는 박현민 편집장과 빅이슈 코리아 관계자들의 토크 콘서트가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에서 진행된다.
세상을 바꾸는 잡지 ‘빅이슈’는 유명인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홈리스들이 판매를 담당하여 그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지역 공간 최초로 청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