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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봄 축제]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 엔딩…2019 경주벚꽃축제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
[봄 축제]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 엔딩…2019 경주벚꽃축제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
  • 조유동 기자
  • 승인 2019.03.31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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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도 개화율 80% 이상, 축제 중 절정 이룰 예정
벚꽃 음악회, 벚꽃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 예정
오는 4월 20일까지 야간 조명 설치로 야경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2019 경주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여행스케치=경주] ‘2019 경주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중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4월 5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가수 케이윌, 오케스트라 공연, 성악앙상블, 불꽃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음악회가 열리고, 6일에는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벚꽃운동회가 열린다. 

경주교촌마을, 황리단길, 대릉원 돌담길, 첨성대 등에서는 전국에서 공모된 버스커들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신라고취대 퍼레이드, 벚꽃샤워 포토존 설치, 화전 만들기를 포함해 SNS인증샷 이벤트와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등 추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축제 기간 중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 제공 / 경주시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보문정을 비롯해 경주의 벚꽃 명소 속 벚꽃들이 절정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암곡 벚꽃 터널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늦게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

경주터미널부터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포석정, 삼릉을 돌아보는 약 13km의 코스와 비교적 짧은 대릉원(천마총)부터 첨성대,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박물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분황사로 이어지는 코스는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코스.

경주 시내권과 대릉원돌담길, 흥무로와 김유신장군묘 뒷길의 벚꽃 개화율은 80% 이상으로 절정을 앞두고 있다. 가장 이름난 벚꽃길 명소인 10km의 보문단지 순환코스와 암곡 벚꽃 터널은 개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축제 기간이 끝난 후까지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오는 4월 20일까지 벚꽃 축제기간과 개화시기 동안 경관조명 800여 등을 설치해 밤을 밝힌다. 흥무로 김유신장군 벚나무 가로수길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북군 둥궁원 일대와 보문단지 진입로 등지 전역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벚꽃 길 경관조명을 밝혀 새봄을 맞이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밤도 아름다운 경주 도심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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