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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강원] 고성서 시작된 산불 속초까지 번져...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뉴스체크=강원] 고성서 시작된 산불 속초까지 번져...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 김세원 기자
  • 승인 2019.04.05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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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피해복구에 가용 행정력 모두 동원
평창군, 산불진화에 인력 지원 및 산불 예방에 총력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속초로 번져 피해가 커지고 있다. 모든 장비를 동원해 산불진화를 하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속초시청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속초로 번져 피해가 커지고 있다. 모든 장비를 동원해 산불진화를 하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예정. 사진제공 / 속초시청

속초시, 장비 및 행정력 총력 지원 산불피해 복구
지난 4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급속하게 속초지역으로 이동하며 산림은 물론 주택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속초시는 피해복구에 가용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섰다.

속초시는 4일 19시 50분 전 직원을 비상소집 하고 강풍으로 인해 피해지역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총 13개소의 주민대피소를 지정하여 주민 안전을 우선으로 시청 공무원을 총동원하였다.

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진화대, 소방․경찰 인력,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 1135명이 4일부터 투입되었으며, 지휘차(1), 진화차(6), 소방차(81), 국립공원차량(3), 경찰차(27), 헬기(23) 등 총 141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있다.

6일~7일 상도문 마을 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설악 벚꽃축제도 산불로 인해 취소하기로 하였다.

한편, 5일 9시를 기해 속초를 포함한 강원지역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됐다.

평창군, 도내 대형 산불 발생으로 재난위기 경보에 따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
강원도 전역에 발효된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로 인하여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4월 4일 고성, 속초, 인제, 강릉 등 도내 곳곳의 대형 산불 발생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되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5일 오전 6시 공무원 및 민간 산불진화대원 9명의 인력을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 지원하였고, 속초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속초 군부대로 진화장비 20점을 지원하였다.

또한 5일 예정되어 있던 식목행사를 취소하고, 식목행사 참여 예정이었던 군청 전실과 직원 및 읍면 공무원 300명을 관내 191개리 마을에 일제 출장 조치하여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하였다. 산불 감시원 94명도 비가 예보된 6일까지 야간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평창군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 21일까지 군청 공무원의 1/4에 해당하는 인원을 읍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주말마다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군청 및 읍면에 마련한 산불대책상황실에 직원의 1/2 이상 되는 인력을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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