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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10월호
[포토] "우렁찬 엔진소리와 레이서들의 열정" CJ슈퍼레이스 2전 개막
[포토] "우렁찬 엔진소리와 레이서들의 열정" CJ슈퍼레이스 2전 개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5.26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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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제2전 진행
BMW M클래스 및 MINI 챌린지, ASA 6000클래스 등서 치열한 접전 펼쳐
봄을 지나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도 경기장 찾은 관람객 1만여명 넘어서
2019 CJ슈퍼레이스 2전 결승전에서 아트라스BX팀 김종겸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2019 CJ슈퍼레이스 2전 결승전에서 아트라스BX팀 김종겸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여행스케치=경기] 전국의 자동차 매니아들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누가 더 빠른 사람인지 겨루는 CJ슈퍼레이스 2전이 열렸다.

가슴 속까지 떨리게 하는 우렁찬 엔진 소리가 경기장을 뒤흔들기 시작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고성능 자동차의 레이스 경기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본경기에는 우승을 다투기 위한 레이서들의 경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25일 토요일에 치러진 예선전 후 다음날 열린 2전 결선 본경기에는 각 클래스 별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레이서들의 경쟁으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MINI챌린지 쿠퍼 LADY부문에 참가 중인 91번 이경미 선수가 주행하는 모습. 사진 / 황병우 기자
MINI챌린지 쿠퍼 LADY부문에 참가 중인 91번 이경미 선수가 주행하는 모습. 사진 / 황병우 기자
아트라스BX팀 선수(왼쪽부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 조항우)들과 전속 레이싱모델(안나경, 제바, 서한빛)들이 그리드워크 시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아트라스BX팀 선수(왼쪽부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 조항우)들과 전속 레이싱모델(왼쪽부터 안나경, 제바, 서한빛)들이 그리드워크 시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2019 CJ슈퍼레이스 BMW M클래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2019 CJ슈퍼레이스 BMW M클래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이날 첫 경기는 MINI 챌린지부터 시작됐다.  MINI 챌린지는 개막전에서는 경기가 치러지지 않고 소개만 되는 수준에서 그쳤었기에, 이번 경기가 개막전이나 다름 없었다.

쿠퍼 JCW, 쿠퍼 S, 쿠퍼 LADY 등 3개 부문이 통합으로 치러졌으며, 조한철 선수가 쿠퍼 JCW 부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쿠퍼 S 부문에는 김경승 선수, 쿠퍼 LADY에서는 이하윤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그리드워크 시간에는 모든 클래스 별 참가 선수들이 레이싱모델들과 흥겨운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류시원 선수는 일본에서 온 구름 관중을 몰고 다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금호 엑스타레이싱팀 김진표 감독 역시 많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BMW M클래스에서도 상당히 박진감있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이번 M 클래스에서는 예선전 1위를 차지한 권형진 선수가 큰 이변 없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동시에 진행된 GT1과 GT2 클래스에서는 스타트 하자마자 추돌사고로 8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탈락하는 큰 이변이 발생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큰 박진감을 선사했다. 결국 전날 예선에서 18위로 통과한 이동호 선수가 큰 이변 속에서도 GT1클래스 1위를 차지했고, GT2클래스에서는 이창우 선수가 우승했다.

 

경기 도중 사고로 후미가 크게 손상된 경주차량. 사진 / 황병우 기자
경기 도중 사고로 후미가 크게 손상된 경주차량. 사진 / 황병우 기자
8번 아트라스BX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8번 아트라스BX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사진 / 황병우 기자
코너를 통과하는 ASA 6000클래스 경주차들. 사진 / 황병우 기자
코너를 통과하는 ASA 6000클래스 경주차들. 사진 / 황병우 기자

이번 경기 하이이라이트 ASA6000클래스는 굉장히 치열한 접전 가운데 진행됐다. 예선 성적이 꽤 잘나와서 이번 2전에서 포디움이 기대됐던 류시원 선수는 추돌로 일찌감치 탈락했으며, 예선전에서 3위를 거머쥔 정의철 선수도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했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이번 2전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개막전 예선 10위, 결승 7위로 이번 2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같은 아트라스BX팀의 김종겸 선수가 예선 1위와 함께 결승에서도 1위를 차지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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