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DTC, 여행 콘텐츠 전문가 특강 및 교육 제공
모두투어 서포터즈, 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 박람회 홍보
[여행스케치=서울]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기업에서는 여행과 관련된 대학생 인턴십 및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먼저 한화그룹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턴십 ‘드림플러스 트래블 크리에이터(이하 DTC)’에 참가할 대학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DTC는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여행작가 및 인플루언서, 오피니언 리더 등 여행 관련 전문가들의 특강과 더불어 영상과 사진 등 콘텐츠 제작 실무에 대해 배우고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외여행 1회, 국내여행 1회가 제공되며 한화그룹의 여행 관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기업 및 관광청과의 콜라보를 통한 여행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자에게는 8주 간 활동비 200만원이 지급되며 기자단으로 선정될 시 3개월 간 75만원의 추가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추후 한화그룹 계열사에 관련 직무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외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 중 여행 관련 개인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운영하거나 참신한 여행 콘텐츠 소재 발굴 등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DTC의 활동 기간은 인턴십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8주이며 기자단의 경우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개월이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 한해 기자단으로 추가 활동을 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자사 여행박람회에서 활동할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모.여.서(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이하 모여서)’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6기를 맞는 모여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여행박람회와 관련해 SNS, 블로그를 활용한 박람회 홍보,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조별 UCC 제작 및 오프라인 사전 홍보를 비롯해 박람회 기간 중 현장미션을 포함한 운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여서는 총 30명을 모집하며 소셜 네트워크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관광 계열 전공일 경우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며 활동 기간은 7월 4일 발대식 이후부터 9월 8일까지 약 10주 간이다. 활동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연결된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 선발을 통해 포상이 주어지며 수료한 서포터즈 전원은 모두투어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