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T-Map
[여행스케치=서울] 최근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동시에 소매치기나 테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 관광공사에서는 해외여행 안전 애플 리케이션 Safe T-Map을 출시했다.
뉴욕, 홍콩, 오사카, 싱가포르, 런던, 로마, 파리 등 세계적인 여행 도시 20곳의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Safe T-Map은 여행 전 미리 방문할 지역의 지도를 다운받아 현지에서는 데이터 소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에 가까워지면 푸시 알림으로 경고하며,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도록 긴급전화 버튼이 제공되어 영사 콜센터 및 현지의 재외공관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Info Safe T-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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