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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칠곡군, ‘2020 칠곡방문의 해’ 앞두고 관광전문가 초청 1박2일 팸투어 가져
칠곡군, ‘2020 칠곡방문의 해’ 앞두고 관광전문가 초청 1박2일 팸투어 가져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9.11.0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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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관광자원과 먹거리 홍보 팸투어
송림사‧관호산성 등 역사 녹아든 관광지 많아
한티순교성지‧가실성당 등 종교 유적도
사진 / 조용식 기자
송림사 대웅전 앞에서 팸투어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칠곡] ‘2020 칠곡방문의 해’를 공포한 칠곡군이 호국평화의 도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7일 관광전문가 및 여행전문기자를 초청, 1박2일간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월 문화관광과를 신설한 칠곡군은 내년 ‘2020 칠곡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칠곡군의 관광자원과 먹거리 등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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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 오층전탑의 모습. 사진 /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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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성지를 둘러보고 있는 팸투어 참가자들. 사진 /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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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순교성지의 입구. 사진 / 조용식 기자

이번 팸투어의 일정은 첫째 날에 송림사, 가산산성, 한티순교성지, 수피아, 왜관 수도원, 관호산성, 역사너울길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가실성당, 말하는 은행나무가 있는 각산마을체험,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향사아트센터 등을 방문한다. 

송동석 칠곡군 문화관광과 과장은 “칠곡군의 매력적인 자연의 경관은 물론 가산산성, 관호산성, 호국평화기념관 등 호국평화의 중심에 있는 칠곡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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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의 성벽을 따라 길이 놓여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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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의 진남문. 사진 /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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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진남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있다. 사진 /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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