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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2월호
[영문판]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⑥ 선암사
[영문판]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⑥ 선암사
  • 노규엽 기자
  • 승인 2019.11.28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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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아래 둥지를 튼 명사찰
최근 순천 남도 삼백리길 코스에 포함돼

[여행스케치=순천] 전남 순천의 조계산 아래 자리한 선암사는 백제시대 아도화상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사찰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사찰일 수 있지만,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와 드라마 <용의 눈물> 등이 촬영되었던 오래된 명사찰이다. 예부터 조계산 등산로의 기ㆍ종착점이자 최근에는 순천 남도 삼백리길 코스 중 한 구간에 속해 있어 초입부터 걸어서 방문하기 좋도록 풍부한 자연을 지니고 있다.

잘 꾸며진 큰 정원 같다는 평을 듣는 선암사의 풍경. 사진 / 정용권 작가<br>
잘 꾸며진 큰 정원 같다는 평을 듣는 선암사의 풍경. 사진 / 정용권 작가

선암사 부도비 등을 모아 놓은 작은 공터를 지나면 보물 제400호인 승선교가 모습을 드러낸다. 무지개 모양의 다리(홍예교)인 승선교는 눈으로 보이는 풍경이 빼어난 것도 일품이지만, 반원형으로 뚫린 다리 아래로 계곡물이 콸콸 흘러 지친 발걸음을 보상해준다.

❖본 기획 취재는 국내 콘텐츠 발전을 위하여 (사)한국잡지협회와 공동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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