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아라메길 3코스 출발지인 황금산
파도도 바람도 없는 잔잔한 바다
작은 포구와 어선 한 척이 빚은 고즈넉한 풍경
파도도 바람도 없는 잔잔한 바다
작은 포구와 어선 한 척이 빚은 고즈넉한 풍경
[여행스케치=서산] 해안 절벽으로 이름난 황금산은
아라메길 3코스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이곳 들머리에는 이름 없는 작은 포구가 있습니다.
파도도 바람도 없이 잔잔한 바다 위로
어선 한 척만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만선의 꿈을 안고 먼바다로 나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저작권자 © 여행스케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