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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10월호
섬 전체가 전망대… 일주도로서 본 욕지도 풍경
섬 전체가 전망대… 일주도로서 본 욕지도 풍경
  • 박정웅 기자
  • 승인 2021.06.16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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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도동전망대. 건너편 두미도 천황산이 구름에 둘러있다. 사진 / 박정웅 기자
욕지도 도동전망대. 건너편 두미도 천황산 정상이 구름에 가려있다. 사진 / 박정웅 기자
욕지도에는 원형의 양식장이 많다. 고등어를 비롯해 참치 등을 기른다. 사진 / 박정웅 기자
덕동마을에 핀 수국꽃. 6월이면 욕지도를 비롯한 연화열도에 수국꽃이 절정을 이룬다. 사진 / 박정웅 기자
덕동마을에 핀 수국꽃. 6월이면 욕지도를 비롯한 연화열도에 수국꽃이 절정을 이룬다. 사진 / 박정웅 기자
삼여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 촛대바위가 욕지도의 비경인 삼여이며 바로 오른쪽은 상여도, 맨끝은 삼례도이다.
욕지도 일출명소인 새천년기념공원. 사진 / 박정웅 기자
욕지도 일출명소인 새천년기념공원. 사진 / 박정웅 기자

[여행스케치=통영(경남)] 욕지도 여행은 일주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약 21km의 욕지일주로 곳곳에는 한려수도를 담는 전망대가 많다.

욕지도 여행은 보통 욕지항에서 내린 뒤 반시계 방향으로 섬을 한바퀴 여행한다. 도동전망대, 유동노을전망대, 삼여전망대, 새천년기념공원이 이어진다. 뷰포인트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 전망대를 찾는 것도 욕지도를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도동전망대의 경우 천황산(470m)이 우뚝 솟은 두미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날씨가 좋다면 멀리 사랑도나 하도, 남해군의 본섬까지 볼 수 있다. 몽돌이 깔린 유동해수욕장(비지정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는 유동노을전망대가 있다. 이름처럼 남해의 멋진 석양을 담아보자. 

삼여는 해식절벽에 바짝 붙은 촛대바위 3개를 가리킨다. 이런 욕지도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삼여전망대다. 새천년기념공원은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명소다. 맞은편으로 옥동, 망대봉, 일출봉 사이로 펼쳐진 비렁길과 출렁다리가 한눈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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