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과 호텔의 만남!
[여행스케치=전북] 여행의 피로도 풀고 여행지의 낭만까지 누릴 수 있는 숙소, 어디 없을까? 잠들기 직전까지 바다의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면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 있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을 추천한다. 객실에서 커튼만 걷으면 칠산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호텔 안에서도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콘도의 실용성이 더해진 특별한 숙박지다. 호텔의 객실은 마치 펜션에 온 것처럼 각종 조리시설과 주방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을 온 경우 함께 음식을 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충분하다.
객실 내부에서는 고기를 구울 수 없게 되어있으나 외부에 마련된 바비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야외수영장, 사우나, 야외 하늘공원, 전망대 등 여행자의 피로도 풀고 여행의 즐거움을 지속시키는 부대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호텔 옆에 모항갯벌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해수욕을 충분히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노곤함을 풀어보자.
Info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숙박료 호텔 트윈 바다 전망형 22만원~로얄 패밀리 스위트 복층형 88만원까지
입실 오후 2시(주말/성수기 오후 3시), 퇴실 오후 12시(주말/성수기 오전 11시)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변길 73
홈페이지 www.haenaru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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