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1장으로 전북 여행 OK, 전북 관광마케팅 홍보나서

전북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주말 서울역사 이용객 설문조사 및 홍보

2018-10-24     조용식 기자
전북

[여행스케치=서울]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역사에서 전북 14개 지자체를 '전북투어패스' 1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릴레이 홍보를 펼쳤다.

주말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윤숙 전북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장은 "'전라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지가 천년이 되는 해가 바로 올해이다"며 "정도 천년을 맞이한 전북의 14개 시군에는 많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관광자원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에서 선보인 '전북투어패스'는 14개 시군의 60여 개의 관광지, 버스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과 맛집, 숙박, 공연 등을 특별할인 제공하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