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동전과 작은 동전... 자전거가 되다

빈폴자전거로 더 유명한 페니파싱 타기

2016-07-11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아산] 아산의 피나클랜드를 들어서면 빈폴자전거로 더 친숙한 페니파싱(Penny Farthing)이 세워져 있다. 큰 동전과 작은 동전의 뜻을 가진 페니파싱은 초보자인 경우에 올라타기가 쉽지 않다.

올라가는 방법은 왼발을 뒤쪽 발판에 올리고, 앞으로 밀면서 자전거 안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페니파싱이 있는 피나클랜드는 특색있는 테마정원과 다양한 산책로 그리고 미니 동물농장과 인공폭포가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