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회 뜨는 선상'이 있어 더 매력적인, 삼길포항

빨간등대와 우럭으로 유명한 삼길포항 우럭, 놀래미 등 어선에서 싱싱한 회 맛보기

2019-06-05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서산] 서산 제9경인 삼길포항에는 20여 척의 선박이 정박해 있다. 이곳은 '회 뜨는 선상'으로 손님이 직접 고른 생선을 회 뜨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다. 선박마다 삼진호, 고흥호 등 어선 상호가 있으며, 가격은 우럭(1kg) 1만5000원~2만원, 놀래미(1kg) 1만5000원, 도다리(1kg) 2만원 등으로 어선마다 가격이 정찰제로 되어 있으며, 가격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