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충만한 여름에 열리는 성주 생명문화축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 개막식부터 3일간 성밖숲에서 주요 프로그램 진행 물놀이 체험과 세계장태문화 전시 등도 준비해

2022-07-27     노규엽 기자
8월

[여행스케치=성주]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여름에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지에서 8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생명의 고장 성주의 ()()()’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해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로 힐링과 활력을 더하려는 계획이다. 85일 오후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열고,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퍼포먼스와 생을 노래하다뮤지컬 갈라, 장윤정, 정동원, 진성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성밖숲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물놀이 체험 흠뻑 워터 빌리지와 호러미로체험, 시원한 태실 이글루에서 세계장태문화를 전시하고 양아록 애니메이션과 태실태봉안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생명문화축제의 의미를 찾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큐브 타일 벽화 전시, 별마을 상점, 성주 생활문화 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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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일시 85~14
장소 성밖숲 외 성주 일원,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