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저수지, 해변, 너른 황토들녁까지 품은, 고창 강선달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저수지, 해변, 너른 황토들녁까지 품은, 고창 강선달마을 [여행스케치=고창]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은 선운산, 방장산 등의 명산과 서해안의 갯벌을 두루 지닌 자연환경이 자랑이다. 이런 환경적 특성을 모아놓은 듯,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 야트막한 산들이 감싸고 있는 마을이 있으니 상하면에 위치한 강선달마을이다. 강선달마을은 강선달저수지를 둘러싼 서당, 섬포, 용산, 신자룡, 구시포 등 5개 마을을 권역으로 묶은 명칭이다. 강선달저수지는 옛날 농사를 지을 물이 부족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섬포마을의 강씨 성을 가진 선달이 개인의 사비와 체험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1-23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