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①] 경북 예천 금당실전통마을 높고 낮은 돌담 사이로 보이는 옛집들의 매력 [웰촌과 함께하는 농촌여행 ①] 경북 예천 금당실전통마을 높고 낮은 돌담 사이로 보이는 옛집들의 매력 [여행스케치=예천] 안동, 영주, 경주 등 경상북도에는 조선시대 유교문화와 양반문화를 잘 보전해오고 있는 지역이 많다. 예부터 충과 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예천군에도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 15세기부터 형성된 돌담길과 가옥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금당실전통마을이다.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정할 생각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탈락하여 ‘반서울’이라는 명칭이 생겼다는 전설을 지닌 금당실마을. 조선시대 예언서인 에는 전쟁, 흉년, 전염병 등 3재가 들어올 수 없는 10곳을 말하는 십승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 곳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7-19 14: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