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속 미술관에서 예술 감성을 채우다 산속 미술관에서 예술 감성을 채우다 [여행스케치=원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다 보니 실내 미술관에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문화생활은 멀어졌다. 산속에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해발 275m 산자락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동안 채우지 못한 문화생활의 갈증을 채워보자. 뮤지엄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극이 많은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뮤지엄산을 설계한 안도 다다오(Ando Tadao)는 관람객들이 테마여행 | 류인재 기자 | 2021-04-08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