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⑥] 월출산 아래 가장 고풍스런 분위기를 지닌, 왕인박사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⑥] 월출산 아래 가장 고풍스런 분위기를 지닌, 왕인박사마을 [여행스케치=영암] 구림마을로 대표되는 이곳은 8개 마을 600여 세대가 하나의 권역을 이루고 있다. 왕인 박사 유적지와 도기박물관, 죽림정과 상대포역사공원, 그리고 고풍스런 돌담길 등 수많은 문화재급 자원이 널려 있는 마을이다. 영암 사람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자긍심이 강한 사람이 사는 마을이다. 삼국시대 일본에 천자문과 문명사회의 생활문화를 일본에 전달한 왕인 박사의 고향마을이다. 또한 고려의 건국 역사와 관계가 깊은 도선국사도 이 고장 출신이다. 근현대에 이 마을에서 배출한 인물은 굳이 누구를 콕 집어 이야기할 수가 없다. 수많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0-12-17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