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테마여행] 박문수, 정도전, 원균을 만나는 조선 시대 진위현(振威縣) 여행 [이달의 테마여행] 박문수, 정도전, 원균을 만나는 조선 시대 진위현(振威縣) 여행 [여행스케치=평택] 조선왕조(朝鮮王朝)는 태조(太祖)부터 순종(純宗)까지 27명의 왕이 승계하면서 518년간 지속되었다. 수많은 영웅호걸이 등장하고 또 사라졌는데, 조선 시대 경기도 평택의 작은 고을 진위현(振威縣)에서는 걸출한 인물이 셋이나 나왔다. 이들을 따라 조선 시대 진위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조선 개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삼봉 정도전, 위민을 실천한 어사 박문수, 임진왜란 때의 장수 원균이 그들이다. 정도전은 조선 초기(제1대 태조), 원균은 중기(제14대 선조), 박문수는 후기(제21대 영조)의 인물이며, 박문수는 인문학여행 | 이동미 여행작가 | 2021-02-26 0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