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체크-충북]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청주시티투어 운행 시작…‘에어로케이’ 면허 발급 발맞춰 청주공항 시외버스 노선 확대 [뉴스체크-충북]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청주시티투어 운행 시작…‘에어로케이’ 면허 발급 발맞춰 청주공항 시외버스 노선 확대 2019청주시티투어, 3월부터 11월까지 운행청주시가 3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청주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2019청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올해 정기투어는 계절별 특성을 살려 봄․가을 여행 2코스, 여름여행 2코스로 구성했으며, 각 코스별 특색을 살려 둘러볼래, 알아볼래, 배워볼래, 느껴볼래 코스로 명칭을 부여해 이해를 높이고 접근성을 제고했다. 정기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신청 인원에 관계없이 가경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 KTX오송역을 경유한다. 봄ㆍ가을여행은 고인쇄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정북동토성, 육거리종합시장 세종·충북 | 조아영 기자 | 2019-03-12 17:40 [여름여행] 엄마, 아빠는 치유, 아이는 고추장 만들기로 기쁨 가득한, 공주 여행 [여름여행] 엄마, 아빠는 치유, 아이는 고추장 만들기로 기쁨 가득한, 공주 여행 [여행스케치=공주]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만들어냅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사람 몸에 들어와서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해줍니다."충남 공주시 엔젤농장에서의 치유 체험은 천연 항산화제인 '파이토케미컬'이란 단어를 배우고, 기억하면서 시작된다.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 식품 먹기… 파이토케미컬을 배우다안승환 엔젤농장 대표는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을 사람이 먹으면 항산화 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이다.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18-07-21 20:21 [여름여행]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림책 읽어주는 동네 여행, '부여 송정 그림책마을' [여름여행]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림책 읽어주는 동네 여행, '부여 송정 그림책마을' [여행스케치=부여]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금강이 있는 서천 방향으로 310번 시내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부여 구경을 하다 보면 드디어 종점에 도착한다.부여보다는 서천군과 가까운 이 마을 의 버스정류장 이름은 ‘그림책 정거장’. 그림책 한 장을 넘기듯, 그림책 마을로 한 걸음 걸어가본다.붉은 벽돌담에 고동색 나무벽으로 지어진 ‘그림책 정거장’은 첫인상부터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그림책 정거장 뒤로 한 아름이 넘는 큰 나무가 서있고 그 나무그늘 아래 평상이 놓여 있다.평상 옆에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 조형물이 있어 이곳이 어떤 마을인지 짐작케 한다. 초록 논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송정 그림마을’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벽화가 반긴다.마늘, 골목길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7-04 09:50 [여름여행] 제주 바다를 즐기는 3가지 방법…수월봉 지질트레일‧돌고래탐사‧협재해수욕장 [여름여행] 제주 바다를 즐기는 3가지 방법…수월봉 지질트레일‧돌고래탐사‧협재해수욕장 [여행스케치=제주] 여름으로 향하는 제주는 생기가 가득하다. 특히 제주의 바다색은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신비한 절벽길을 걷는 수월봉 지질 트레일, 동일리포구의 돌고래 탐사, 협재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까지 제주 남서쪽 바다를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화산 흔적 따라 이야기 따라 해안길 걷기제주도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인 만큼 화산 지형이 잘 보존된 곳이 많다. 제주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곳이 9곳 있는데 제주도 서쪽 끝 차귀도포구의 수월봉도 그 중 하나다.수월봉에는 화산 활동의 결과물이 절벽 단면으로 신비롭게 체험여행 |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 2018-05-30 17:05 [여름여행] 삼복더위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한여름 온도 4~8도인 밀양 얼음골 [여름여행] 삼복더위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한여름 온도 4~8도인 밀양 얼음골 [여행스케치=밀양] 일 년 내내 만년설이 있는 유럽의 알프스 산맥은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알프스로 불리는 곳이 있다. 밀양과 울산, 양산, 청도, 경주 등 5개 지역의 경계에 걸친 9개 산을 통칭해 이른바 ‘영남알프스’라고 부른다. 유럽 알프스 산맥에 만년설이 있다면 영남알프스에는 무더운 여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다.밀양은 경상남도에서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졌다. 그 중의 60%는 산림이고 시의 중앙을 관통하는 밀양강은 낙동강으로 뻗어나가니 말 그대로 산 좋고 물 좋은 동네다. 산이 많으니 트레킹여행 | 유인용 기자 | 2018-05-30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