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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4월호
고객 리뷰 대상받은 여수 노블호텔
고객 리뷰 대상받은 여수 노블호텔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8.03.09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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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가 뛰어나며, 여수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돌산도 초입에 자리한 여수 노블호텔 전경. 사진 / 양수복 기자

[여행스케치=여수] 수려한 자연경관과 리아스식 청정해안에 노랫말이 절로 흘러나오는 밤바다의 야경. 여수는 빼어난 풍경과 그 바다에서 넘쳐나는 싱싱한 먹거리로 각광받는 여행지다.

풍경의 맛과 음식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블호텔은 그 두 가지 여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숙소다.

돌산도 초입에 위치한 노블호텔은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여수엑스포역과 인접해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향일암 등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오션뷰 객실에서 보이는 경도 앞바다와 어촌마을의 풍경이 여수로의 여행을 실감케 한다.

오션뷰 객실에서 보이는 경도 풍경. 사진 / 양수복 기자
노블호텔은 침대와 온돌 중 룸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 양수복 기자

각종 숙박 예약 앱 숙박대상으로 검증된 잠자리

2016년에 문을 연 노블호텔은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숙박객을 맞이한다. 

오션뷰와 시티뷰, 침대와 온돌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객실은 냉장고,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춰 숙박객들이 더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권은정 노블호텔 대리는 “노블호텔은 2017년 호텔 숙박 예약 앱인 ‘여기어때’에서 ‘호텔&리조트’ 부문 숙박대상에 선정되었다”며 “전남 지역에서 선정된 호텔은 2개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데일리호텔’ 앱 리뷰대상도 수상했다.

위치, 객실과 객실 내 시설, 기타 서비스 제공 및 실제 리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니 노블호텔이 믿고 잘 수 있는 숙소라는 것은 검증된 셈이다.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패밀리룸. 사진 / 노블호텔
침대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준비된 온돌룸. 사진 / 양수복 기자

맛과 멋, 여수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오션뷰 객실 창을 통해 보이는 경도 전경도 아름답지만, 호텔에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 

노블호텔에서는 맛있기로 소문난 남도음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한식뷔페가 삼시세끼 시간마다 운영된다. 

돌게 간장·양념게장, 갓김치, 갓물김치, 돌산 명물인 해풍 맞은 시금치 등 ‘여수’와 ‘돌산’하면 떠오르는 찬부터 떡갈비, 미역, 파래, 톳, 매생이, 꼬시래기 등 다양한 밑반찬이 끼니마다 바뀌어 준비된다.

호텔 1층엔 휴게공간, 카페, 여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여수 특산물과 관련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전라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뷔페가 식사시간마다 운영된다. 사진 / 양수복 기자

Info 노블호텔
이용시간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주소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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