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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4월호
양산시, 양산관광 활성화 위해 블로거, 여행작가 초청, 팸투어 실시
양산시, 양산관광 활성화 위해 블로거, 여행작가 초청, 팸투어 실시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8.11.09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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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SNS 서포터즈, 여행작가 1박2일 초청
임경대, 통도사 등 자연 경관 투어에서 루지 체험까지
양산시가 9일 2018 양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광지, 양산'이란 주제로 블로거, SNS 서포터즈, 여행작가를 초청, 1박2일간의 팸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양산시는 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광지, 양산'이란 주제로 블로거, SNS 서포터즈, 여행작가를 초청, 1박2일간의 팸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양산] 양산시는 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광지, 양산'이란 주제로 블로거, SNS 서포터즈, 여행작가등을 초청, 양산의 살아 숨쉬는 자연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2일동안 진행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광지 양상' 팸투어는 양산8경인 임경대, 루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덴벨리 리조트,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천년고찰 통도사, 야간 테마파크 환타지아 드림나이트, 법기수원지 체험마을, 양산시 랜드마크인 양산타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붉게 물든 단풍이 유혹하는 늦가을의 양산에는 관광명소인 양산8경이 있다.  제1경 통도사, 제2경 천성산, 제3경 내원사계곡, 제4경 홍룡폭포, 제5경 배내골, 제6경 천태산, 제7경 오봉산 임경대, 제8경 대운산 자연휴양림 등이다. 

임경대에서 한반도 지형의 모습을 한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는 팸투어 참가자들. 사진 / 조용식 기자
임경대에서 한반도 지형의 모습을 한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는 팸투어 참가자들. 사진 / 조용식 기자

김혜지 주식회사 수요일 대표는 "가을이면 사람 키만큼 자란 억새가 온 산을 뒤덮은 천성산 화엄늪, 울창한 숲, 기암절벽과 함께 붉은 단풍이 물든 내원사도 인기가 많다"며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살아 숨쉬는 자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양산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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