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 금곡사
김삿갓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머물렀던 곳
층층이 소복한 눈송이를 쌓고 여행자를 맞이하는 삼층석탑
김삿갓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머물렀던 곳
층층이 소복한 눈송이를 쌓고 여행자를 맞이하는 삼층석탑
[여행스케치=강진] 전남 강진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 금곡사가 있습니다.
거대한 석벽에 자리한 사찰은 사계절의 풍경이 아름다워 방랑 시인 김삿갓도 반해 머물렀다고 하지요.
겨울이 되면 사찰 입구의 삼층석탑은 층마다 흰 눈을 소복하게 쌓은 채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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