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그림 / 임산희 일러스트레이터 여주에 가면 천년고찰 신륵사가 있지요. 사찰 뒷마당 남한강변에 서 있는 삼층석탑 돌을 깎아 탑을 세운 석공은 흙이 되고 물이 되고 바람이 되었지만 석탑은 비바람 끌어안고 천년 세월 하루 같이 흐르는 강물을 굽어보고 있더이다. Tag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신륵사삼층석탑 저작권자 © 여행스케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산희 일러스트레이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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