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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4월호
[섬에서 사흘밤 ②] 울릉도 일주도로 샛길 투어 울릉도, 속살 구경하기 1
[섬에서 사흘밤 ②] 울릉도 일주도로 샛길 투어 울릉도, 속살 구경하기 1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0.09.14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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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복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심려가 컸을 울릉주민과 울릉군에도 지면으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울릉도 취재는 지난 8월 19일에서 8월 22일까지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행스케치=울릉군] 울릉도의 하루는 변화무쌍하다. 새벽에 몰려온 구름이 아침이면 잠시 사라졌다가, 점심이면 성인봉 주변으로 몰려든다. 흐린 날도 운치가 있어 좋고, 맑은 날은 코발트 물감에 빠져들어서 좋은 곳, 울릉도. 그곳에서 사흘밤을 보냈다.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지난 8월 19일 오전 9시 30분 출발, 3시간 40분 만인 오후 1시 10분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했다. 도동항 입구에서는 코로나19 검사와 안전한 울릉도 여행을 위해 울릉군 관계자들이 하선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다행히 모두 정상이었다. (이하 생량)

※ <울릉도, 속살 구경하기1> 온라인 기사는 잡지에 들어가지 않았던 사진을 재구성해서 올려왔지만, 이번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게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 태풍으로 심려와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울릉주민과 울릉군을 위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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