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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7월호
역사를 담고 이어져 온 바다향, 솔향, 커피향  - 강원도 강릉
역사를 담고 이어져 온 바다향, 솔향, 커피향  - 강원도 강릉
  • 조용식 기자
  • 승인 2020.12.0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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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강릉]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실내 빙상 경기를 치르는 장소로 결정되면서, 고속철도 KTX를 개통됐다. 

현재 서울역 출발 강릉 도착은 매일 14편이 운행되며, 청량리 출발 강릉 도착(평일 5편, 주말 7편) 편을 더해 까지 해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하얀 백사장을 지닌 강릉의 여러 해변 중에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한 경포해변과 사계절 커피향과 함께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인 안목 해변은 꼭 방문할 것을 권한다. 

옛날부터 동전을 넣으면 종이컵에 커피가 담겨 나오는 자판기들이 있었다. 

강릉사람들은 비가 살짝 내리는 날에 안목해변을 찾아 커피믹스 한 모금에 바다 풍경을 보며 낭만을 즐겼다. 

지금도 안목해변 입구에는 추억의 자판기가 그대로 있으며, 해변 풍경을 구경하기 좋은 전망 카페들이 줄지어 영업하고 있다. 

또한, 정동진항과 심곡항 사이에 펼쳐진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걸어서 감상할 수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한국전쟁(6.25 전쟁) 이후 해안경비를 위한 군인들의 경계근무 정찰로로 이용되어 오다 2016년 10월에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경포대 인근에서는 동해의 맑은 물을 써서 만들어진 순두부를 파는 초당 순두부마을이 있다. 

하얀 순두부, 두부 전골, 짬뽕 순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순두부를 처음 먹어본다면 원조인 하얀 순두부를 추천한다.

※ 본 기획 취재 동영상은 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여행을 돕기 위한 콘텐츠 개발 사업의 목적으로 (사)한국잡지협회와 공동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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