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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7월호
[도서안내] 펴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시간 순삭 추리 명작, 범인은 누구?
[도서안내] 펴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시간 순삭 추리 명작, 범인은 누구?
  • 이다영 기자
  • 승인 2021.01.2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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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作 '추락'
대실 해밋 作 '말타의 매'
히가시노 게이고 作 '동급생'
A. J. 핀 作 '우먼 인 윈도'

[여행스케치=서울] 재미가 없다면 왜 책을 펼 것인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재미다. 뭔가 있어 보이기 위해 선택한 책은 틀림없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책이 아닌 흠뻑 빠져서 볼 수 있는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즐겁게 내달릴 수 있게 해줄 이달의 책을 소개한다.

 

모두가 나를 살인자로 지목하고 있다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2008

지도교사 미사키 선생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여고생 유키코. 소이치는 자신과 관계가 있었던 유키코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미사키 선생을 규탄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미사키 선생이 교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소이치는 순식간에 전교생에게 용의자로 지목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고 홀로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선다.

 

내가 본 게 정말 살인사건이었을까?
우먼 인 윈도 / A. J. 핀, 2019

광장공포증으로 인해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하는 애나는 종종 망원렌즈를 통해 이웃을 훔쳐본다. 어김없이 이웃을 훔쳐보던 애나는 화목하게만 보였던 옆집 가족의 아내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동한 경찰은 살인은 없었으며 애초에 그런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가 그 날 본 것은 정말 살인현장이었을까?

 

여행가방 속 시체를 죽인 건 누구?
추락 / 정명섭, 2020

한 때는 잘나가던 영화배우였지만 온갖 사건사고에 휩쓸려 몰락과 가까워 져가는 남자에게 이제는 살인죄까지 추가되려 하고 있다. 돈 몇 푼 뜯으려고 접근한 이혼녀의 부탁으로 옮기게 된 여행가방에는 왜 그녀의 시체가 들어있었던 걸까? 모든 증거가 그를 살인자로 가리키고 있다. 이제 그는 72시간, 모든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월요일까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

 

순금 매 조각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의 전말은?
말타의 매 / 대실 해밋, 1930

사립탐정 스페이드에게 어느 날 의문점 많은 이상한 여자 손님 한 명이 찾아와 사건을 의뢰한다. 그녀가 의뢰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부터 끊임없이 시작된 살인. ‘말타의 매’라는 값비싼 새 조각상에 얽히고 설킨 관계와 욕망들. 탐욕에 물들어 살인까지 불사한 인간의 말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핏빛 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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