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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10월호
서울여행 걱정된다면 '이것'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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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웅 기자
  • 승인 2021.07.13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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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혼잡도 기준 '서울관광 안전시수' 서비스 제공
13일 비짓서울에 서울관광 안전지수 서비스가 제공된 가운데 이날 도심의 한 빌딩을 검색한 결과 '경계' 단계가 떴다. 사진 / 비짓서울 페이지 캡처
13일 비짓서울의 '서울관광 안전지수 서비스'에서 도심의 한 빌딩을 검색한 결과 '경계' 단계가 떴다. 사진 / 비짓서울 페이지 캡처

[여행스케치=서울] 불가피하게 서울여행을 계획한다면 챙겨야 할 게 ‘서울관광 안전지수’다. 목적지의 혼잡도를 사전 확인한 뒤 여행계획에 반영토록 유도하는 게 이 서비스의 골자다.

13일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여행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종합정보 페이지 ‘서울관광 안전지수’ 안내 서비스를 지난 1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 안전지수는 지난 4월 SK텔레콤과 체결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지역별 안전지수 안내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SK텔레콤에서 제공받은 세이프캐스터(Safecaster) API를 기반으로 지역별 혼잡도를 기준으로 한 관광 안전지수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현됐다.
  
서울관광 안전지수는 유동인구, 지하철/택시 이용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전역의 일별, 시간별 평균 혼잡도를 예측해 △경계 △주의 △보통 △양호 △쾌적 5단계로 안내한다. 서울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은 지역별 관광 안전지수 검색을 통해 보다 안전한 관광지 및 시간대를 선택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주일 혹은 한달 후 서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방문하고 싶은 지역의 안전지수(혼잡도)를 미리 확인해서 방문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 일별, 시간대별 지수를 확인하고 혼잡한 때를 피해 보다 안전한 시간대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울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백신 접종자 현황, 관광객이 지켜야 할 필수 방역 수칙 등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조심스럽게 서울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게, 조금 더 안전한 코스와 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서울관광 안전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서울관광 안전지수는 현재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인 ‘비짓서울’ 국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중 영문서비스와 비짓서울 앱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박정웅 기자 sutr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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