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매장에서 따뜻한 피자를 먹었답니다~!
10년지기 친구와 처음갔던 곳도 친구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간 피자집이었는데
10년이 지나 다시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
늘 포장하거나 배달만 했었는데 매장에서 먹는 피자 정말 매력있더라구용♡
직접 피자조각도 잘라주시고, 피클도 계속해서 갖다주시고, 신제품 나왔는데 좀 먹어보라며 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담소나누며 먹는 피자는 정말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