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에 집안일까지 너무나 바쁘셨어요.
그래서 지금껏 제대로된 여행 한번 모시고 가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번 봄에 어머니께 멋진 제주도 여행을 선물해드렸어요^^
한식보단 피자나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시는 나름 신세대 입맛인 우리 엄마.
제주도에서 우연히 들어가서 맛본 50cm 피자!!
어머니와 단둘이다 보니 이곳의 하이라이트 1m 피자는 맛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다음엔 온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가서 1m 맛있는 피자도 먹고 즐거운 추억
가득 남기고 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