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힐링 여행] 차 한 잔하면서, 문경찻사발축제를 둘러보다 [힐링 여행] 차 한 잔하면서, 문경찻사발축제를 둘러보다 [여행스케치=문경] 경북 문경은 예부터 ‘점촌(店村)’이라 하여 ‘도자기 마을’이라고도 불렸다. 현재까지도 전통 방식을 통해 ‘달항아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백자를 만들며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기(茶器)인 찻사발, 식기 등을 만들어 왔다. 특히 오는 4월 27일~5월6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문경찻사발축제’가 열리니, 도자기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좋은 기회다.찻사발은 한일 수교 이후 일본에서의 대량 주문과 함께 1990년대 이후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시중에 생산과 유통, 공급이 많아졌다. 당시 문경은 도자기 인문학여행 | 김수종 여행작가 | 2024-03-13 0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