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해바래길 걷기여행 ①] 10년 만에 열린 길, 보물섬을 하나로 잇다, 바래오시다길과 비자림해풍길 [남해바래길 걷기여행 ①] 10년 만에 열린 길, 보물섬을 하나로 잇다, 바래오시다길과 비자림해풍길 [여행스케치=남해] 2010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남해바래길이 개통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총 19개 코스(본선 16개+지선 3개)로 시범 개통됐다. 기존 101.3km에서 두 배 이상 거리를 늘린 ‘남해바래길2.0’은 군내 10개 읍•면에 골고루 분포돼 도보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남해군 지형상 완벽한 동그라미는 아니지만 10년 만에 완성된 남해바래길2.0은 띄엄띄엄 일부만 열렸던 이전과는 달리 남해의 외곽을 한 바퀴 이어 걷는 종주형으로 완성됐다. 평촌항에서 가천다랭이마을로 이어진 옛 1코스는 남해버스터미널에서 이 트레킹여행 | 황소영 객원기자 | 2020-12-28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