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퇴계 이황 선생의 모습이 떠오르는 곳,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퇴계 이황 선생의 모습이 떠오르는 곳,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 [여행스케치= 안동] 높은 곳에 머무는 것은 내 할 일 아니네 (高蹈非吾事 고답비오사)고향마을에 거처하면서 (居然在鄕里 거연재향리) 착한 사람이 많아지길 소원하네 (所願善人多 소원선인다) 이것이 천지가 제자리를 잡는 것이기에 (是乃天地紀 시내천지기) 나는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 선생을 생각할 때 선생이 지으신 이 시를 먼저 떠올린다. 사연인즉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2019.4.9.~4.21)에 동참한 까닭이다. 김병일 단장(도산서원 원장,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이끄는 행사기 인문학여행 | 이호신 화백 | 2021-08-13 09:04 [유교문화기행] 퇴계 선생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도산서원 [유교문화기행] 퇴계 선생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도산서원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안동] 안동의 대표적인 서원. 천원짜리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건축물 인문학여행 | 여행스케치 | 2003-10-1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