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시 산책] 일제의 흔적을 넘어 문화예술의 도시로~ 지붕 없는 박물관 목포 원도심 [도시 산책] 일제의 흔적을 넘어 문화예술의 도시로~ 지붕 없는 박물관 목포 원도심 [여행스케치=목포] 목포는 이야기가 많은 도시다. 서남해로 나가는 항구이자 호남선의 종착역이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아픈 역사도 문화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리고 해양레포츠 요트와 유람선이 있는 항구다.네덜란드 건축가가 설계한 목포 거리들목포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도 안 걸리는 곳, 목포 오거리에서 가까운 옛 목포경찰서 맞은편에 ‘민어의 거리’가 있다. 사계절 민어요리를 판매하는 전문점이 예닐곱 집 정도 된다. 이곳에서 목포원도심이 시작된다고 말한다.“옛날에 이곳은 바다였는데 일제 강점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24-02-13 16:31 제1회 섬의 날, 목포 삼학도에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최 제1회 섬의 날, 목포 삼학도에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최 [여행스케치=목포]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8일부터 3일간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 있는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라남도는 8월 8일이 국가기념일인 '섬의 날'로 지정된 것에 대해 "8월의 섬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고,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섬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의미하는 무한대(∞)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섬의 날 첫 기념행사가 치러지는 삼학도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소재하고 있 섬여행 | 박상대 기자 | 2019-08-08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