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순신과 함께하는 봄날의 매력, 목포 유달산 봄축제 이순신과 함께하는 봄날의 매력, 목포 유달산 봄축제 [여행스케치=목포] 2024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3월 30~31일 양일간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따사로운 봄남을 맞아 가족ㆍ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이순신의 선택, 노적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이순신 및 수군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봄꽃 토크콘서트와 각종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30일 수군 출정 퍼레이드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적봉앞마당에서 만호수군 무예공연과 사랑의 노적쌓기 등이 진행되며, 유달예 봄 | 노규엽 기자 | 2024-03-27 10:49 [양소희의 섬여행] 목포 앞바다의 용섬을 걷다, 고하도 용오름길 [양소희의 섬여행] 목포 앞바다의 용섬을 걷다, 고하도 용오름길 [여행스케치=목포] 용이 하늘로 오르기 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라 하여 ‘용오름’이라고 부르는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명량해전 이후 이 섬에 머물며 수군재건을 이뤄내 왜란을 끝낼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장소이다. 크고 강하고 곧은 기를 얻으려는 그대에게 고하도 여행을 권한다.목포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하도는 유달산(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나주목(羅州牧)에 속했는데 비문에는 고화도(高和島), 난중일기에는 보화도(寶花島)라고 표기했고, 섬여행 | 양소희 여행작가 | 2018-10-29 13:56 전국 넘쳐나는 ‘이순신 축제’…이름만 달라? 전국 넘쳐나는 ‘이순신 축제’…이름만 달라? [여행스케치=서울] 오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의 473주년 탄신일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충무공 이순신을 소재로 개최되는 축제가 12개에 이른다. 지역도 서울은 물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을 아우른다.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축제가 다양하게 개최되는 것은 역사적 관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축제 관람객들의 입장에서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지난해 여러 지역의 충무공 관련 축제에 참석했던 직장인 이수진 씨는 “통영과 여수, 진도, 목포 등 서로 인접한 지역에서 시기만 다른 충무공 관련 축제가 잇따라 열려 의아했다”며 “모두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축제들이라 이름도 다 비슷해 헷갈렸다”고 말했다.같은 소재의 축제들이 지역과 축제명을 달리 해 개최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 봄 | 유인용 기자 | 2018-04-06 1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