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호회탐방] 세상걷기, 변산마실길을 걷다 [동호회탐방] 세상걷기, 변산마실길을 걷다 [여행스케치=전북] 그대가 누구인지, 사는 곳도, 직업도 중요치 않다. 오로지 이 순간만을 발걸음으로 옮기는 '세상걷기' 동호회원들. 웃음 많은 그들을 따라 변산마실길을 걷는다.전북 부안 변산마실길의 시작점인 격포항에 도착하자마자 세상걷기 회원들 의 걷기가 시작됐다. 세상걷기 김시중 회원은 산길을 오르는 내내 “참 좋다, 그냥 참 좋다”를 연신 외치며 활기를 더했다. 무엇이 그리 좋으냐는 질문에, “함께 걸을 때 가장 즐거운 것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하자 뒤 에서 걸어오던 신태현 회원은 덧붙인다. “혼자 걸으면 금방 지쳐요. 여럿이 걸으면서 세상 이야기 나누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게 되지요.” 서로의 길벗이 되어 세상을 걷는 인터뷰 | 유은비 기자 | 2016-10-13 15:57 [동호회탐방] 우리 땅을 걷는 사람들 [동호회탐방] 우리 땅을 걷는 사람들 [여행스케치=옥천] 발걸음마다 한 장의 책장을 넘기듯 걷는다. 길 위를 걸으며 산천에 뿌리내린 옛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사람들. 바로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이하 우리 땅 걷기)’ 동호회원들이다. 충북 옥천 금강 휴게소에서 우산로를 지나 고당리 보청천에서 마주한 ‘우리 땅 걷기’ 회원들. 이들은 옥천의 시인 정지용 생가를 거쳐 금강휴게소, 고현마을 등을 지나 보청천까지 약 15km를 걷는 중이다. 하루 25km를 목포로 걷는다고 하니 아직도 10km를 더 가야 한다.산천을 유람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40여 명의 걷기 동호회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데, 5분 이상이 걸렸다. 신정일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대표는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걷는다. 우리 땅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09-13 17:02 [동호회탐방] 수면을 스치는 전율! 수상 레포츠 [동호회탐방] 수면을 스치는 전율! 수상 레포츠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여행스케치=가평] 동호회 특유의 알력과 텃세도 없다. 수상레포츠를 즐긴다는 한 가지 체험여행 | 김정민 기자 | 2004-09-10 00:00 [동호회탐방] 자연과 사람과 캠핑이 좋다! Daum동호회 오토캠핑 [동호회탐방] 자연과 사람과 캠핑이 좋다! Daum동호회 오토캠핑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여행스케치=인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동차에 텐트와 버너, 코펠과 트레킹여행 | 김정민 기자 | 2004-08-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