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안누리길 여행]간절곶에서 시작해 새천년로를 걷다 [해안누리길 여행]간절곶에서 시작해 새천년로를 걷다 [여행스케치=울산]간절곶에서 시작해 진하해변과 명선교까지 이어지는 새천년로는 거리가 5km정도로 짧지만, 해안을 따라 길이 만들어져 다채로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과 항구, 공원을 번갈아 지나는 이 길은 바닷가를 산책하듯 걸을 수 있고, 울산의 관광명소 간절곶을 둘러볼 수 있으니 더욱 좋다.울주군은 2011년 명선교에서 신암항까지 이어지는 ‘간절곶 소망길’을 만들었다. 약 10km에 이르는 이 길은 간절곶을 기준으로 2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명선교에서 간절곶까지 이어지는 약 5.2km의 1구간이 해안누리길 새천년로 섬여행 | 노규엽 기자 | 2022-06-13 09:00 처음처음1끝끝